[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이영표가 공포의 삑삑이 조교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후반전 체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이영표가 꺼내 든 훈련 비책인 ‘공포의 삑삑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160회를 넘으면 월드클래스다. 진짜 잘 뛰는 선수들은 185회까지 왕복하는데 내가 2002년도에 185회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예체능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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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