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강남길이 집으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4회에서는 최명식(강남길 분)이 집으로 돌아와 최춘희(정은지 분) 최별(유은미 분)과 끌어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별은 돌아온 최명식에게 “아빠 왜 이제 온거야. 언니랑 나랑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 사진=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
최명식은 최별과 최춘희를 끌어안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얘들아”라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