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1 드라마 ‘정도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을 2관왕에 올랐다.
5일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지난 7월 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제 4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30개 부문과 개인상 25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히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는 작가상을, 강병택 PD는 프로듀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상은 ▲공로상 황선길 ▲아나운서상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상권 ▲TV진행자상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라디오진행자상 츈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배미향 ▲앵커상 CBS ‘하근찬의 아침종합뉴스’ 하근찬 ▲연기자상 SBS ‘별에서
한편 한국방송대상 최고의 명예인 대상은 방송의 날인 오는 9월 3일, KBS홀에서 열리는 제 4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