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MBC 추석 파일럿 예능 ‘국민고충해결단-부탁해요’ MC로 나선다.
과거 MC로 전성기를 누렸던 이덕화가 생애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것. 쇼와는 다른 친근하고 노련한 진행으로 예능에 재데뷔한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경규와 2MC 체제다.
‘국민고충해결단-부탁해요’는 사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소한 민원부터 다소 엉뚱하고 재미있는 민원들을 해결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재 이덕화는 제작진과 함께 국민들의 고충거리를 논의하며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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