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올 가을, 극장가를 짜릿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최강의 섹시 코미디가 찾아온다.
배급사 BoXoo엔터테인먼트는 5일, 영화 ‘레쓰링’이 오는 9월 1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레쓰링’은 당돌한 여제자와 위험한 동거를 이어가던 괴짜교수 해주(최성국 분)가 진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정통 섹시 코미디.
배우 송은채 역시 과거 ‘몽정기2’의 풋풋한 고등학생에서 한층 성숙해진 대학생 은희 역으로 돌아와 전작에서보다 더욱 농익은 섹시코미디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레쓰링’은 기발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호준 감독과 코믹 연기의 지존 최성국, 통통 튀는 매력의 송은채 세 사람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시너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