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삼총사’ 서현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일요 드라마 ‘삼총사’에서 강빈 역을 맡은 서현진의 단아한 매력이 담긴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화려한 가채를 쓰고 분홍빛 바탕에 황금색 자수가 놓인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기품 있고 격조 높은 세자빈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등장한 서현진은 촬영 내내 다소곳한 포즈로 자신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였고, 부드러운 미소와 선한 눈빛연기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머리에 무거운 가채를 올린 탓에 꼿꼿한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밝게 웃어 보이는 여유로움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소속사 측은 “서현진은 청초한 미모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덕에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총사’ 서현진, 기대된다” “‘삼총사’ 서현진, 본방사수해야지” “‘삼총사’ 서현진, 한복 잘 어울려” “‘삼총사’ 서현진, 단아하다” “‘삼총사’ 서현진, 청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