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의 이번 활동은 남다르다. 데뷔 2년 2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현재 녹음과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음악을 비롯한 모든 면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크레용팝은 지난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직렬5기통 춤’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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