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웅인이 과거 생활고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정웅인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웅인은 “과거 내가 조연을 한 후 자리매김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계약이 불발되면서 8개월 공백기를 갖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 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캡처 |
또 정웅인은 “매니저에게 ‘내가 꼭 하고 싶다고 뜻을 전해 달라’고 전했고 몇일 후 바로 대본 연습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