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활약 중인 박민우가 중화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4일 “2011년 tvN ‘꽃미남 라면 가게’로 데뷔해 MBC ‘스캔들’,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박민우가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박민우가 출연중인 ‘룸메이트’의 4회차 방송분이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약 1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중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박민우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은 개설한지 며칠 만에 1만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 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한편, 박민우는 10월경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캐스팅돼 공중파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됐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