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9주 연속 예능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개그 콘서트' 시청률은 2위인 KBS2 '해피 선데이'의 시청률인 12.2% 보다 2.1%P, 3위인 MBC '일밤' 시청률 10.9% 보다 3.4%P 각각 높았다.
특히 '개그 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1위는 여름 휴가를 주제로 한 ‘렛잇비’로 무려 20.8%를 기록했다. 2위는 ‘억수르' 코너로 20.3%를 나타냈다.
또한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 40대가 16.0%로 가장 높았으며, 남자 40대가 13.5%, 남자 4-9세가 12.3%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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