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비원에이포(B1A4)의 리더 진영이 ‘5분 작곡가’에 등극했다.
4일 첫 방송하는 MBC뮤직 ‘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리더 진영이 통영 비진도 여행 중 프로그램의 로고송 ‘어느 멋진 날에’를 직접 작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남해안 여행 이틀 째 아침 멤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나섰던 리더 진영은 출렁이는 통통배를 견디지 못해 결국 낚시를 포기하고, 홀로 기타를 메고 비진도 해변으로 나선다.
↑ 사진=MBC뮤직 제공 |
진영은 그림처럼 펼쳐진 비진도 해변가에서 음악적 영감이 떠올랐고, 이틀간 겪었던 다사다난한 여행을 소재로 5분 만에 로고송 ‘어느 멋진 날에’를 만들어낸다.
한번 들으면 계속 입에서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와 재치 있
한편, ‘5분 작곡가’ 진영의 로고송을 들을 수 있는 ‘비원에이포의 어느 멋진 날’은 8월 4일(월) 오늘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