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이영표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을 진단했다.
4일 오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는 “오는 5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66회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매니저들로 구성된 축구팀 FC MNG와 수중전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그에 앞서 이영표가 ‘예체능’의 시청률을 전격 진단했다”고 전했다.
이 날 이영표는 “지난 풍년 FC와의 경기를 어떻게 보셨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전반에 비해 후반에는 선수들의 몸놀림이 눈에 띄게 무거워진다. 체력 훈련이 필요할 때”라며 경기 흐름을 상세하게 짚어냈다.
↑ 사진제공=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이어 그는 “‘예체능’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이 ‘오늘은 이기겠지, 오늘은 이기겠지’ 하다가 이제는 시청률이 분산되기 시작했다”며 “2승을 염원하고 있는
이영표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 중계 당시경기 흐름을 상세히 읽어내는 눈과 신들린 예언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예체능’ 66회는 오는 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