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우스꽝스러운 유격자세에…무게 잡던 조교마저 '폭소'

↑ '헨리' '진짜사나이'/사진=MBC '진짜사나이'

'진짜 사나이' 헨리, 우스꽝스러운 유격자세에…무게 잡던 조교마저 '폭소'

'헨리' '진짜 사나이'

'진짜사나이' 헨리가 우스꽝스러운 유격자세를 선보여 조교마저 웃게 만들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 중 특공무술을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헨리는 샘 해밍턴과 함께 한 조로 배웠던 특공 무술을 복습했습니다. 백상아리 조교는 헨리에게 '아금손 목치기'를 요구했고 헨리는 이와 전혀 다른 자세를 취했습니다.

또 백상아리 조교는 '손날치기'를 요구했고 이에 헨리는 '정권 찌르기'를 했습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헨리에게 조용히 '넥슬라이스'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러자 헨리는 왼손으로 목을 치는 '넥슬라이스' 동작을 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특히 훈련을 맡았던 백상아리 유수 교관은 인터뷰를 통해 "조교 생활 중 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진짜사나이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자세 진짜 웃긴다" "진짜사나이 헨리, 헨리 너무 귀여워" "진짜사나이 헨리, 얼마나 웃겼으면 무게 잡던 조교가 웃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헨리' '진짜 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