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옹녀뎐’이 개봉확정에 이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옹녀뎐’(감독 경석호·제작 늘푸른시네마)은 조선 팔도 최고의 색남색녀의 만남을 그린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새롭게 해석,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옹녀 역을 맡은 한채유가 살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을 입고 섹시한 자태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 사진 제공=늘푸른시네마 |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