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중국 내 반응 심상치 않다…‘신 한류스타’ 등극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종석를 향한 중국의 관심이 뜨겁다.

KBS 드라마 ‘학교 2013’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까지 안방극장 흥행 불패 신화를 이뤄낸 이종석이 중국시장 드라마, 영화, 광고, 예능, 행사 등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최근 중국 최대의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종석은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신 한류스타로서의 높은 입지를 제대로 인정받았다.

↑ 사진= MBN스타 DB

이종석이 모델로 발탁된 중국 브랜드는 중국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최고의 캐주얼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로 중국 내 1위 그룹인 동시에 현지 8천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의류 업체이다.

현재 중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종석은 중국 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그의 심상치 않은 인기를 감지한 현지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이외에도 이종석은 여러 광고와의 체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그의 중국 내 위치는 점차 드높아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닥터이방인’의 종영 후 드라마 스케줄로 소화하지 못했던 밀린 일정들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