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과 ‘후끈’ 키스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이 키스를 나눴다.
3일 KBS2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사 측은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면은 두 사람이 3년 전 소개팅 첫날 첫 키스를 나누며 속전속결 커플로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두 사람은 ‘연애의 발견’에서 각각 한여름과 남하진 역을 맡아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애정을 표현하는 닭살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관계자는 “연애에 있어 첫 키스를 할 때처럼 설레고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때가 없는 것 같다. 사진 속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은 연애의 기쁨을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낸 장면으로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연애 중인 이들 커플 앞에 여름의 구남친인 강태하(문정혁 분)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 커플의 케미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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