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라면 파는 동물원 열겠다” 자신감↑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타블로가 라면 끓이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가 하루를 위해 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갯벌체험을 다녀온 타블로는 “라면은 내가 자신 있다”며 같이 온 캠핑 친구들을 위해 라면을 끓여 대접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자신이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타블로는 “라면을 파는 동물원을 하면 좋겠다”라며 동물원에 라면집을 만들겠다는 겁 없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