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는 크루 특집 편 코너 ‘베라닐’에 출연해 여성들의 ‘그날’관련 광고를 패러디했다.
‘베라닐 정 3고’에서는 여성들이 한달에 한번씩 예민해지는 그날을 위해 한달이라는 주기를 일년으로 바꾸는 설정을 잡았다. 그러나 그만큼 후유증도 컸다. 한 달에 한 번일때와는 달리 일 년에 한 번씩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SNL, 완전 제대로 망가졌구만” “신수지 SNL, 대박이다” “신수지 SNL, 체조요정 어디갔어” “신수지 SNL, 역시 SNL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