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왔다장보리’ 안내상이 오연서가 고아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2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33회에서는 장보리(오연서 분)가 자신의 딸 은비 그림을 그려왔다는 점을 알고 충격에 빠진 장수봉(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수봉은 보리의 그림을 보고 “어떻게 우리 은비의 그림을 가지고 있냐”고 물으며, 은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보리의 모습에 혼란을 느꼈다.
↑ 사진=왔다장보리 방송 캡처 |
또한 옥수는 “무슨 생각 하시는지 안다. 그래서 예전에 유전자 검사를 했었다. 하지만 아니라고 나왔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