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무한도전 박준형'
↑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사진=MBC |
god 멤버들이 박준형의 과거 활동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져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의 즉흥모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9년 만에 예능출연을 한 박준형은 자꾸만 과거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god에게 “재민이가 지금 몇 살이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알고 놀라던 출연자들에게 데니는 “(박준형은) 그때도 31살이었다. 31살에 데
이어 “74년으로 활동했다. 그런데 어린 사람들이 반말을 하니까 ‘진짜 못하겠어 맨’이라며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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