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쉐일린 우들리의 인기가 심상찮다.
올해 영화 ‘다이버전트’ ‘안녕, 헤이즐’ 등으로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가장 떠오르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제2의 제니퍼 로렌스’로 불리며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것.
쉐일린 우들리는 일찌감치 2012년 제21회 MTV영화제 최고의 신인상과 제2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쉐일린 우들리는 ‘안녕, 헤이즐’에서는 주인공 헤이즐 그레이스 랭커스터 역으로, ‘다이버전트’에서는 트리스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펼쳤고, ‘화이트 버드 인 어 브리자드’에서는 캣 코너 역으로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 ‘인서전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과 2017년 가각 ‘얼리전트: 파트 1’과 ‘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안녕, 헤이즐’은 오는 1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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