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레드벨벳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신예 레드벨벳이 ‘행복’이라는 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치어리더 의상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와 톡톡 튀는 안무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긴 머리 끝에 각자의 색깔로 물들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4인조 걸그룹으로,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로 구성됐다. 특히, 웬디, 아이린, 슬기는 프리데뷔팀 SM루키즈(ROOKIES)로 활동한 바 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씨스타, 블락비, 걸스데이(Girl's Day), 비원에이포(B1A4), 핫펠트(예은), 케이윌, 옴므(HOMME), 레드벨벳, 럭키제이, 씨클라운(C-CLOWN), 비아이지(B.I.G), 에디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