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236회에는 솔로 특집이 그려졌다. 오프닝은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현아는 초미니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장현승과 아찔한 안무를 소
이어 솔로곡 ‘빨개요’ 무대에서 현아는 호피무늬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댄서들과 더욱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현아는 노래 중반부에 남성 관객들 쪽으로 다가가 골반 털기 춤을 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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