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정글의법칙’에서 유이가 거친 생존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레위니옹 섬 곳곳에 흩어진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혼자가 된 후 여유롭게 짐을 풀고 일전 잡았던 메추리의 집을 만들어주고자 했다. 하지만, 메추리가 날갯짓을 하며 유이의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쳤다. 이에 유이는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다른 한 손으로 메추리를 낚아채 야무진 성격을 드러냈다.
↑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
유이는 짐을 부린 후 강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을 방법을 고민하는가 하면, 주변을 탐사하며 식용 가능한 열매를 채집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중, 나무 위에 올라 열매를 따던 중 중심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