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멤버들은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1위할지 꿈에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유는 1위의 기쁨에 다른 멤버들이 소감을 말할 때 트로피를 들고 깨알 댄스를
이후 씨스타는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을 실천했다. 앞서 씨스타가 1위 공약으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멤버가 무대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겠다”고 내걸었기 때문.
씨스타는 무대 위에서 가위 바위 보를 했고, 다솜이 져 엉덩이로 이름쓰기 공약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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