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가 자신의 가치관을 한그루에게 어필한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강세아(한선화 분)는 공기태(연우진 분)가 자신이 낳을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되길 원한다.
이를 알게 된 주장미(한그루 분)는 충격을 받는다. 강세아는 주장미에게 “가족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 아이를 가두고 싶다. 넓은 세상에서 키우고 싶다”며 “결혼을 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장미는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난감해 한다.
이에 강세아는 “이해해주길 바란 건 아니다. 날 온전히 이해해주는 건 기태뿐”이라고 말하며 주장미를 불편하게 한다.
↑ 사진=연애말고결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