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란시스 하’는 지난 달 31일 전국 1,427명의 관객을 동원, 다양성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262명이다.
‘프란시스 하’는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렸다. 뉴욕의 일상적인 공간들을 낭만적으로 그려낸 흑백 화면과 감각적인 사운드 트랙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미국의 신예 감독 노아 바움백
이 영화는 CGV 무비꼴라쥬데이 8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8월 5일 저녁 8시 CGV압구정, 용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CGV 4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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