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폴라로이드 피아노, 싱글 `스무디`로 女心 공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백현우)가 여섯 번째 싱글앨범 ‘스무디’를 발표했다,
29일 발매된 ‘스무디’는 헤어진 연인이 좋아하던 음료(스무디)를 볼 때마다 추억이 떠올라 슬퍼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그루브한 비트 위에 다양한 악기의 리듬과 멜로디를 흡수한 듯한 백현우의 보컬이 돋보인다.
폴라로이드 피아노는 2012년 싱어송라이터 임영조의 원맨 프로젝트로 시작, 올 2월 보컬 백현우를 영입해 2인 체제로 바꾼 뒤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훈남 듀오로 손꼽히고 있다.
폴라로이드 피아노는 “앨범 발매와 함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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