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명품 아역들 대활약…‘엄마 미소가 절로’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야경꾼 일지’에 명품 아역배우들이 모였다.

1일 오전 제작사 래몽래인은 “‘야경꾼 일지’에 김휘수, 이채미, 이태우, 강주은 등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움과 연기력을 지닌 명품 아역들이 출연해 극의 초반을 탄탄하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하며 아역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사는 “깜찍한 외모에 반전 연기력으로 촬영장 활력소로 등극한 명품 아역 4인방이 안방극장에도 엄마미소를 유발할 것”이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아역 배우들의 활약으로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전할 ‘야경꾼 일지’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래몽래인

공개된 사진에는 이린 정일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김휘수와 도하 고성희의 아역 이채미, 또 기산군과 수련의 어린 시절을 맡은 이태우와 강주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