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특별기획전이 아동들을 무료초대하며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30일 ‘별그대’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는 아이들 20여명이 단체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아이들로, 방학을 맞아 이번 특별기획전에 무료로 방문한 것.
아이들의 세트장 방문은 현재 SBS 신사업개발 TF팀 김선동 팀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작년 SBS의 PR팀장이었던 김팀장은 ‘SBS 스타나눔 드림캠프’ 등을 통해 이들 단체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들도 정기적으로 도와왔던 것.
↑ 사진제공= SBS |
한편, 지난 6월 10일 문을 연 ‘별그대’ 특별기획전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전지현과 김수현의 애장품인 핸드백과 니트로 자선경매를 펼쳤고, 여기서
행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8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