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LF의 질스튜어트(JILLSTUART) 액세서리의 14F/W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김재경은 최근 흥미진진한 추리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법의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큰 인기를 받았으며, 매번 화제가 되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활약해 젊은 여성들의 패션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실제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옷, 모자, 액세서리의 디자인은 물론, 직접 제작할 정도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뛰어나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김재경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14F/W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정승기 상무는 “센스있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모던하고 페미닌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남다른 아트 감각이 있는 대세 패션아이콘 김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뉴욕의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액세서리 라인으로 2010년 정식 론칭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메인 심볼인 앵무새(Parrot)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