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막춤을 췄다.
다솜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씨스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사장님과 매니저, 씨스타 부모님들 그리고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활동은 못 했지만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꾸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씨스타는 기쁨을 막춤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보라와 소유는 머리를 흔들며 무아지경 코믹 댄스를 선보였
‘터치 마이 바디’는 인기 작곡가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작곡가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쉽게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씨스타 막춤, 귀엽다” “씨스타 막춤, 잘 추네” “씨스타 막춤, 1위 축하해요” “씨스타 막춤, 다들 유쾌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