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훈훈’ 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촬영 현장에서 매력적인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1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촬영장에서 포착한 연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연우진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차려입은 채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동료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토라진 표정을 짓는 등 까칠하기만 한 드라마 속 배역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연우진은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우진은 극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때로는 까칠하게, 때로는 폭풍질투를 선보이다가도 OK 사인이 떨어지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정하면서도 개구진 미소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함께 촬영하게 된 보조 출연자에게 공손히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연우진은 ‘연애 말고 결혼’에서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훈훈하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잘생겼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많이 탔네”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구릿빛 피부”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드라마 재밌어”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