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공개 연애를 하는 멤버들을 조심스럽게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써니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써니는 공개 연애에 대해 묻는 말에 “나는 일과 결혼했다”라더니 해맑게 웃었다. 이어 “공개 연애를 하고 나서가 더 조심스러운 거 같다”며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별바리기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는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