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내가 화약기술자를 대신하겠다”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남상미가 화약기술자를 대신해 작업을 하겠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11화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이 박윤강(이준기 분)에게 자신이 화약기술자를 대신해 작업을 돕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화약기술자가 부상을 당해 작업이 진행이 되지 않아 곤란해하는 박윤강을 본 정수인은 “기본적인 것은 배웠다”며 자신이 작업을 돕겠다고 나섰다.

↑ 사진=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이에 최원신(유오성 분)은 “기본적인 것은 알지 않냐. 기술자가 옆에서 좀만 도와주면 할 수 있을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