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유오성의 흉터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11화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이 최원신(유오성 분)과 육탄전을 하다 왼팔의 칼자국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윤강은 옥상에서 정회령을 저격하려는 최원신의 뒤통수에 총을 겨누고 “총 버려”라고 말했다.
↑ 사진=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
이에 최원신은 총을 버렸으나 땅에 떨어져 둘은 육탄전을 벌였고, 박윤강은 최원신 왼팔에 있는 칼자국을 발견했다.
이걸 본 박윤강은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