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에서 유영이 고세원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과 나혜린(유영 분)이 서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차성준은 김수진(엄현경 분)과 이혼 후 서로 연인이 됐다. 여름이던 계절은 어느덧 겨울이 됐고, 차성준은 나혜린과 함께 쥬얼리 샵에 들러 선물을 골랐다. 나혜린은 “이렇게 비싼 거 받아도 돼?”라고 물었고, 차성준은 나혜린의 탄생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고르며 “첫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좋은 거 해야지”라고 답했다.
↑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
이를 모르는 차성준은 나혜린의 아버지가 한국에 들어올 날짜를 고르며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오경숙(김창숙 분)은 둘째 아들 차기준(최태준 분)을 시켜 김수진이 아이를 낳았는지 궁금해했다.
이어 차기준은 아내 서윤주(정유미 분)를 통해 김수진이 아들을 낳았음을 알렸고, 이에 오경숙은 “차 씨 집안에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