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상우, 박세영, 김형규가 ‘3각관계 3인방’의 ‘33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이상우와 박세영, 김형규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연출 홍성창)에서 각각 서재우, 정다정, 서인우 역으로 연인 관계로 분한 이상우-박세영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김형규가 맡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우와 박세영, 김형규가 촬영 중간,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회 방송분에서 더블데이트를 그려낸 세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
박세영은 “다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처음에는 조금 서먹했지만 지금은 오래된 친구처럼 너무 편하고 좋다”며 “특히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고, 또 워낙에 모두 밝고 편안한 성격이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상우·박세영·김형규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더욱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분 좋은 날’에 대한 애정으로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챙겨주며,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기분 좋은 날’ 28회 방송분에서는 김신애(이미영 분)가 정다애(황우슬혜 분)의 결혼식에 정다정(박세영 분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