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신인 배우 나야가 드라마를 통해 한 뼘 성장했다.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서로를 모른 채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29일 방송된 26회에서 동수,동철,동우 세 형제의 형제애와 고복태(김병옥 분)의 몰락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 사진 제공=디딤오삼일 |
종영을 앞둔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미공개컷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나야는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
한편, 나야는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