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맘마미아’의 대를 이을 뮤지컬영화 ‘선샤인 온 리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선샤인 온 리스’(감독 덱스터 플레처·수입 ㈜더쿱)는 2007년 ‘최고의 뮤지컬 상(TMA Award for Best Musical)’을 받은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3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이목을 끌었다.
스웨덴 그룹 아바의 음악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 ‘맘마미아’처럼 영국의 쌍둥이 밴드 프로클레이머스(The Proclaimers)의 음악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 사진 제공=팝엔터테인먼트 |
한편 ‘선샤인 온 리스’는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