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자기야’ 남재현이 장인장모와 워터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후포리 남서방(남재현)과 장인장모의 워터파크 나들이가 그려진다.
난생 처음 워터파크에 온 장모 이춘자 여사는 입장료 가격에 놀라 직원에게 가격흥정을 하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워터파크 검색대에서 도시락까지 뺏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 SBS |
한편, 후포리 패밀리의 엉뚱발랄 여름바캉스는 오는 31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