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슈, “자연분만 또 겪고 싶다” 넷째 욕심…남편 반응은?

‘택시’ 슈가 넷째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 임효성 부부가 출연해 넷째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들이 넷째에 대한 생각을 묻자 슈는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중에 뭐가 낫냐고 물으면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한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겪겠냐. 은근 그게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 임효성은 “변태야”라며 “솔직히 나는 그만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택시 슈, 넷째까지?” “택시 슈, 진정한 엄마네” “택시 슈, 아이를 좋아하나봐” “택시 슈, 키우는 거 안 힘든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