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러브, 비하인드’(감독 리 톨랜드 크리거)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러브, 비하인드’는 6년 만에 결혼생활을 끝낸 후 친구로 지내던 셀레스티와 제시가 실수로 단 하룻밤의 섹스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다. 영화에는 세계적인 팝의 거장 퀸시 존슨의 딸이자 배우인 라시다 존스가 여주인공 셀레스티 역으로, 할리우드에서 다재다능한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앤디 샘버그가 제시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라시다 존스는 ‘러브, 비하인드’의 각본가로 참여해 블랙릴어워즈에서 최고 각본가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영화는 헤어진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댄스 영화제, LA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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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