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0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상남자'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데뷔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컴백에 앞서 30일 방탄소년단 홈페이지에는 카운트다운 시계가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음악을 비롯한 모든 면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 이번 음반을 통해 힙합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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