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샘은 귀엽다”면서 “아기를 안 낳아봤지만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고 닭살스럽게 말했다.
이어 “연애할 때 용돈을 줬다”면서 “내가 2살 연상이기도 했고 샘은 연애 당시 유학생이었다. 비행기표값을 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책상에 용돈을 두고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이에 “그래서 책상에 돈이 있었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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