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송해가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송해는 장수 비결을 밝혔다.
송해는 “밤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쓴다. 아침 5~6시 사이 꼭 일어난다”며 “아침은 빼지 않고 먹는다.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는 꼭 아침 식사를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게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에서
한편 송해는 1925년 생으로 올해 나이 90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동안이시다” “송해 장수 비결, 25년생이라니” “송해 장수 비결, 멋지다” “송해 장수 비결, 건강 관리 비결이 따로 있었네” “송해 장수 비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