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 임시완 구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

[MBN스타 금빛나 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김재중이 임시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고복태(김병욱 분)의 술수에 빠져 위기에 처한 양하(임시완 분) 구하기 위해 동수(이범수 분)와 영달(김재중 분)이 나섰다.

양하가 위기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영달과 동수는 그 길로 정신없이 그를 찾아다닌다. 예상대로 양하는 고복태 일당에게 붙잡혀 있었다.

건달에게 맞아 쓰러진 양하를 본 동수와 영달은 그 길로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달려들며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 사진=트라이앵글 캡처

하지만 형들의 절실한 보호와 전투에도 양하는 건달의 칼에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우여곡절 많은 인생을 거두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