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남다른 애정 드러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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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심형탁은 28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도라에몽이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한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도라에몽을 보고 잠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꾼다”고 털어놨다.
↑ 심형탁 도라에몽 |
뿐만 아니라 그는 도라에몽 제품을 사는 데 1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애착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6년의 무명시절을 보낼 때 재정 문제로 미국 촬영을 가야 하는데 비자가 안 나와 참여를 못했다. 그때 방에 들어가 도라에몽과 같이 울었다”며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줬으면 했다. 그래서 나한테 있어서 도라에몽은 굉장히 특별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