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은 제작사를 통해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만화를 참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동명드라마에서 노다메 역을 소화한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며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다. 가장 노다메답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극 중 남자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엔 백윤식이 캐스팅된 상황
KBS 2TV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는 클래식을 전공하는 청춘 남녀들이 음악에의 열정을 불태우며 자신들의 꿈과 예기치 않은 사랑에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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