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전역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들었지만, 이특은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방문 후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 및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제대 당일 취재진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한다”며 “조용히 제대하고 싶어 하는 이특의 의사를 존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특은 지난 20
그는 슈퍼주니어로 합류해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에 참여하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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